박군 30억 포기 발언 해명!!!

Posted by jangparo
2021. 7. 22. 11:28 카테고리 없음

 



 


특전사 출신 가수 박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0억 연금

포기 발언에 대하여 거듭 해명했어요.

지난 21일 오후 방송 에서나온 MBC 예능

프로 그램 라디오스타는 강철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게스트로는 박군을 뿐만 아니라 배우 임채무와 이준혁,

가수 오종혁 등 특수부대 출신 연예인들이 출연했네요.


.........

특별히 히트곡 한잔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군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부사관으로 15년간 복무한

이색 이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 에서 박군은 특전사에 지원한 원인으로

그때 당시 말기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홀어머니를 꼽았습니다.

그는 어머니께서 말기 암 판정을 받아 학창

시절에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 했다고 말했어요.


그는 중국집 배달을 하던 시절, 터미널에 붙은 특전

부사관 공고 포스터를 보고 지원을 결심했어요.

그는 9급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를 받고, 월

얼마 정도 보수가 있다고 하더라며 어차피 군대

가는 거 특전 부사관으로 가서 월급을 받으며

어머니께 지원을 해드리면 좋을 것 같았다고 전했어요.


하지만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15년의 군 생활을

접고 트로트 가수에 도전했어요.

특별히 그는 작년 SBS 경연 프로 그램 트롯신이

떴다 시즌2-라스트 찬스에 참가해 관심을 끌었 습니다.

그때 당시 그는 특전사로 15년간 직업 군인을

하다가 30억 연금을 포기 하고 전역

했다고 자기소개를 했어요.

가수가 되기 위하여 연금 30억 원을 포기

했다는 사연이 두고두고 회자되자 그는 각종

예능과 라디오에 출연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 습니다.


결국에는 그는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도 또 한 번

연금 30억 포기 발언을 해명했어요.

그는 35년 근속을 하면 55세까지 근무를

할 수 있다며 가수가 되기 위하여

나중에 받을 수 있는 연금 30억원을

포기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그 연금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나중에 월마다

받는데요 100세까지 산다는 전제 하에 45년간

받으면 18억 원입니다.

55세까지 연봉으로 받는 12억 원까지 더하면 30억 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해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 말했어요.

그는 또한 특전사 복무 19년 6개월차가 지나야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했어요.

결국 에는 15년 복무 하고 전역한 그는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

그는 4년만 더 하고 나왔으면 죽을 때까지

12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고, 군인들의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어요.

안정적인 노후까지 포기 하고 트로트 가수가 되기로

마음 먹은 이유 또한 홀어머니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께서 들었던 장르가 트로트고,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돌아가셨을 때 나를 달래줬던 장르가 트로트였다고 고백 했어요.


또한 그는 국방홍보원에서 개최한 국군 장병 오디션 프로

그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며 막연한 꿈이었는데,

그때 박효신, 비, KCM 선배님이 국방홍보원에서 근무하실 때다.

박효신 선배님이 금방이라도 나가서 음반을 내도 되겠다고 칭찬해주셨다.

그때 그렇게 칭찬해주신 덕분에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가수 박효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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