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특별출연!!! 라켓소년단

"라켓소년단" 권유리 특별출연 "좋은 작품 같이해 기뻐”

배우 권유리가 "라켓소년단"에 "국대 여신" 임서현으로 특별 출연,
이재인과 호흡을 맞추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현장이 공개 됐습니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입니다.
청량 하고 무해한 스토리와 감각적이고 신선한 연출력으로 안방
극장의 원앤온리 힐링 드라마로 등극, 무려 15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는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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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권유리가 9일 밤 10시 방송
되는 "라켓소년단" 최종회에 특별 출연해 명품
카메오 연기를 펼치며 화려한 마침표를 찍는다.
극중 임서현이 경기 유니폼을 입은 채 "라켓소년단" 멤버들
앞에 등장한 화면.
임서현은 자타공인 "국대 여신"다운 도도한 자태로 카리스마를
풍기며 나타나 멤버들을 바라보고, 임서현의 실물을
영접한 멤버들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어 임서현은 자신을 롤모델로 꼽아온 한세윤과 나란히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잠시 후
한세윤을 바라보더니 환하게 미소를 짓는 따뜻한
선배의 모습을 드러낸다.
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레전드 선수들인 두
사람이 단 둘이 어떤 이야기를 나눈
것일지 눈길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권유리는 "라켓소년단"에 출연하게 된 소감에 대하여
"조영광 감독님과 "피고인"으로 인연을 맺어 특별 출연하게
됐는데, 오랜만에 현장 에서 감독님을 만나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다”고 말하면서 "또 "임서현"이라는 역할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에 마지막 회를 같이 할
수 있어 기뻤다.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는 감사 인사를 건넸다.

 

제작진은 "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배우 권유리의
활약에 최종회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소년소녀들과 땅끝마을 주민들까지 등장인물들의 여러 이야기가
짜임새 있게 담기는, 최종회다운 최종회가 될 것입니다.
부디 마지막까지 같이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어요.

한편,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습니다.
"라켓소년단" 최종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