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jangparo
2021. 9.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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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하 민설아 조수민 승소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 역할을 맡은 배우 조수민씨가 소속사를대상으로 전속계약이 부당하다며 소송과 가처분을 제기하자법원이 이를 일부 받아들였습니다.6알 법원에 말에 의하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조수민 씨가소속사 어썸이엔티를 대상으로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낸가처분을 일부 인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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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 씨는 2018년 8월20일 소속사와 7년간 독점적 매니지먼트권한을 행사하기로 하는 전속계약을 체결했어요.계약사항 위반이 있을 경우 위반사항 시정을 요구 하고,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심문 과정에서 조수민 씨 측은 소속사가 광고, 드라마등 연예활동을 할 기회를 제공 하지 못했고, 연예활동 계약 내용과 일정을 사전에 설명하지않았다는 취지로 주장 했어요.또 조수민 씨가 촬영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지만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 습니다.그리고 이 촬영의 위험성을 소속사가 인지했지만, 대응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어요.
법원은 조수민 씨와 소속사의 계약 효력을 1심 판결선고까지 정지해야 한다고 봤습니다.그리고 조수민 씨의 연예활동과 관련한 활동 일부에 소속사가개입해선 안된다고 판단했어요.재판부에서는 채무자는 채권자가 이 사건 계약 해지의의사를 표시한 이후 현재까지 채권자의 연예활동과관련한 아무런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지 않아당사자 사이의 협조와 신뢰 관계과 회복되기도어려워 보인다고 말 했다
이어 계약 효력에 관한 본안 판단이 장기화될경우 잔여 계약기간 동안 채권자의 독자적연예활동은 많이 제약될 것으로 보이고, 채권자의직업선택의 자유와 활동의 자유 등 기본권에대한 침해요소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 했어요.
다만 조수민 씨는 소속사를 대상으로 연예활동을 방해하는 일체의활동을 금지해달라고 신청했지만, 재판부에서는 그 의미가 집행될정도로 구체적으로 특정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했어요.조수민 씨는 SBS TV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친딸이자 로건리 양동생 민설아 역할을 연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조수민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