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jangparo
2021. 10. 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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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가 재결합에 이어 둘째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며 겹경사를 이뤘다.12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YTN Star에 황정음이임신해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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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2015년 절친인 배우 한설아의 소개로 프로골퍼출신이자 사업가인 이 모 씨와 만나 교제를 시작했어요.이 씨는 한 철강회사 대표 이사의 아들로,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가 알려진 후두 달만인 2016년 2월 초고속 결혼으로화제를 모았 습니다.이후 황정음은 결혼 1년 6개월 만인 2017년 8월15일 광복절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후 결혼 4년만인 2020년 9월 부부의 파경이야기가 전해져 충격을 안겼습니다.그때 당시 소속사는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어요.원만하게 이혼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혼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어요.
지난 1월, 황정음은 이혼 이야기가 전해진 5개월 만에자신의 SNS에 직접 사진을 올리며 일상생활을 공개 했어요.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면서 일상생활을 지내던 그는 예상 밖의재결합 이야기가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 습니다.
황정음 측은 지난 7월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가 이혼조정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 하고, 깊은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 습니다.갈등을 극복 하고 이영돈과 부부로서의 연을 이어가게 된황정음은 둘째를 임신, 이혼 위기를 극복 하고사랑의 결실을 또 한 번 맺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