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jangparo
2021. 10. 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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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결혼식을 또 연기했어요.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연기한 게 벌써 두 번째다.가수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결혼식을 연기했어요.10월 18일 이지훈 측 관계자는 여성조선에 두 사람이오늘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 졌지만 한 차례더 예식을 연기 했다고 밝혔 습니다.이후 예식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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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여성 미우라 아야네와의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이 분과 같이 하면서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 까지도 같이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한 사람의남편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더욱더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 습니다.이후 지난 6월에는 혼인신고까지 완료 했다는 소식을 전했어요.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코로나19 확산세 속에 방역수칙이 강화되자 10월 18일로연기한 바 있습니다.이지훈은 이달 초 결혼식을 진행할지, 연기할지 인생최대의 난관에 부딪혔다며 고민을 토로했어요. 이지훈은지난 11일 KBS 라디오 쿨FM 윤정수,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전하면서결혼식이 연기된 것을 말 했다 이지훈과아내는 결혼식 진행을 두고 의견차를 보였 습니다.
이지훈은 아내는 결혼식을 성대하게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오빠가 늦게, 처음 하는 결혼인데 소소하게 할 수없다라는 입장이다라면서 시국이 좋아지는 타이밍을 찾고 있다라고 설명 했어요.반면 이지훈은 저는 조용하게 하고 싶은 편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노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