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공식입장 안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K배우가 전 여자친구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 했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이 인물이 배우 김선호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8일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대세
배우 K는 김선호였다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어요.
이진호는 큰 이슈가 나와서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대세
배우 K는 김선호라고 주장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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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10월 초 취재 중에 김선호가 이미
전 여자친구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폭로자 A씨의 글과 취재했던 내용이 일치합니다.
해당 내용은 외부에 전혀 알려 지지 않았던 내용이다라고 밝혔 습니다.
이어 그는 해당 글의 폭로자는 김선호라는 단서를
남겼다며 연극배우 출신으로 근래 대세가 된
배우는 김선호뿐이라고 강조했어요.

폭로 내용 중 방송 에서 소리를 지는 화면으로
논란이 된 배우라는 것과 관련해 이진호는 김선호는
지난 3월 1박 2일에서 여성 PD에게 소리를
질러 논란이 됐다고 말 했다 또 K가
드라마 제목을 비꼬아 말 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이진호는 근래 종영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이야기하면서
갯마을 차차차의 원래 제목은 홍반장이었습니다.
김선호 본인이 주인공인 게 참 티가 나는 제목이었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이진호는 김선호의 소속사가 연락이 두절된 점도 지적했어요.
그는 해당 소속사는 언론과 굉장히 소통을 잘하는
곳이였는데, 모든 직원이 연락이 두절됐다며
아니라면 명확하게 밝히면 되는데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다고 비평했습니다.
이어 소속사에서도 관련 내용을 이번이 아니라 그 전부터
알고 있었다라며 소속사 입장이 나오는대로 추가로 방송을
할 것이라 예고했어요.

김선호의 실명이 거론되기 시작하자 그를 모델로 발탁했던 브랜드들은
김선호의 사진을 내리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빠르게 대응에 나선 모습입니다.
김선호를 모델로 기용했던 도미노피자는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광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어요.
공식 SNS에 게재됐던 김선호와 관련한 광고 게시물도
현재는 찾을수 없는 상태입니다.
11번가도 김선호의 사진이 담긴 배너를 내렸습니다.

 

김선호는 식품, 패션, 뷰티, 카메라 등 여러
가지 분야의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김선호를 모델로 발탁한 브랜드들은 이번 논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논란이 사실로 드러나 광고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받을 경우 김선호를 비롯한 소속사는 각 계약에
따라 위약금 및 거액의 손해배상을 해야할 처지에
놓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지만 김선호의 소속사는 입장표명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 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들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며, 소속사 홈페이지는 접속량
초과로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반면 김선호의 팬들은 무분별한 추측에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 습니다.

 

이날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의 김선호 팬들은
무분별한 억측이 난무 하고 있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며 한
남성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 하고 지속적으로 감시해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또 이번 논란은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며 시작됐습니다.
글쓴이는 K배우와 작년 초부터 4개월 전까지 교제한
사이라고 밝히며, 자신이 임신하자 K씨가 혼인을
빙자해 임신중절을 요구 했다고 주장 했어요.
이어 K씨의 뜻대로 임신중절 수술을 하자 자신에
대한 흔적을 지우기에 바빴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 했다고 말했어요.

글쓴이는 또 K씨가 순수한 이미지와 달리 주변 관계자들에게
수시로 욕설을 했고 주변인들의 험담을 일삼았다고도 폭로했어요.
그는 폭로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많다며 사진과
증거를 바로 올리지 않은 이유는 법적 이유
때문이고 지금 고민 중이다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