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전 여친 법적조치!!!

 

배우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
했다는 사생활 논란에 논란인 가운데, 이를 폭로한
전 여자친구 A씨에 대한 추측이 난무 하고 있습니다.
전에 대세 배우 K가 김선호라고 주장 했던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사건에 반전의 여지가 존재합니다.
전 연인의 정체와 연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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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공개되면 여러 가지 의미에서 상당한 파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어 그는 전 여자친구의 정체가 공개되면 김선호
이미지 역시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김선호 입장에서는
모든 걸 털고 가야 일말의 가능성이 열립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김선호의 이미지는 너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가
이혼 경험이 있는 방송인 출신 인플루언서라는
추측글이 퍼지고 있습니다.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은 2000년대 말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방송 관련 일에 종사했던 이로,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인물이 평소 SNS를 통해 공개 했던
강아지 이름이 K 배우와 자신의 이름 한
글자씩 따서 지었다는 폭로글 내용과 일치하면서, 글이
게재된 이후 SNS를 비공개로 전환 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의혹을 제기 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해당 인플루언서를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라
확정지으며, A씨가 임신 중 음주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어요.
네티즌은 인플루언서의 인스타 켑쳐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가 작년
8월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SNS 게시물을 올렸다고 했어요.
그리고 상대 배우가 낙태 종용 하고 자기는
애 엄청 낳고 싶었다고 글 썼던데
이건 좀…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속 인물은 작년 8월 28일인스타에
저 지금 두달 만에 친구들이랑 한잔 중인데
이따 들어가서 늦게라도 음주 라이브할게요라며 음주 후에
왜 꼭 대충이라도 관리해줘야 하는지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시기는 A씨가 주장하는 임신 시기와 겹친다.
A씨는 김선호와 작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그해 7월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 습니다.

그는 이후 김선호의 낙태 종용으로 수술을 받았
으며 가스라이팅을 당하기도 했다고 했어요.
A씨의 신상 정보가 무분별하게 퍼지자 지난 20일 김선호
전 여자친구를 대리 하고 있는 법무법인 최선
측은 법적 조치를 예고했어요.
최선 측은 A씨의 신상이 무분별하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A씨의 신상과 관련한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난, 심지어
신변에 대한 위협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 습니다.
이어 A씨가 일상생활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 하고 있다며 일반인인 A씨가 추가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를 넘는 억측과 명예 훼손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구드립니다.
A씨와 관련한 악의적인 내용의 보도, 게시글, 댓글
등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어요.

또 김선호는 자신에 대한 폭로가 나온지 3일
만인 지난 20일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A씨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 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 습니다.
그러나 김선호는 이번 사생활 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KBS2 예능 프로 그램 1박 2일에서
불가피하게 하차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영화 도그데이즈와 2시의
데이트 측은 배우 교체로 가닥을 잡은 상황입니다.
영화 슬픈 열대는 주연 배우의 교체 여부에 대하여
긴급회의에 들어갈 계획으로 알려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