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위 음원 차트!!!

여성듀오 다비치가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어요.
다비치의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13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어요.
또한 멜론 최신 24히츠에서도 1위를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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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멜론의 메인 24히츠
차트에서도 가파른 순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2일 발매된 다비치의 새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이별을 딛고 다시 만나는 순간에는
어떤 변명도, 말도 없이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란다는 가사를 담은 곡입니다.

 

연인, 넓게는 인간관계에서 단절 뒤에 느끼는 후회와 진심,
마음의 변화까지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강민경, 이해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어요.
특별히 다비치표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 특유의 경쾌함과
서정적인 멜로디, 악기 선율, 이를 아우르는
다비치의 깊고 청량한 보컬까지 고루 조화를
이룬 곡으로 한층 짙어진 다비치만의 색깔과 감성을 완성했어요.

다비치는 데뷔 후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아내는 다수의
히트곡을 꾸준히 발표하면서 음원 강자이자 최강
듀오 타이틀을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한층 더 성숙 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돌아온
만큼 다비치는 그냥 안아달란 말야로 또
한 번 차트 롱런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또 2008년 2월 데뷔한 다비치는 2인조 발라드 듀오로
현존하는 국내 여성 듀오 중 최장수입니다.
그룹명은 다+비치다에서 따온 말로 세상을 노래로 다 비추겠다는 이름입니다.
멤버는 노래 잘하는 애들 중에 제일 예쁜
언니인 이해리와 예쁜 애들 중에 제일
노래 잘하는 동생인 강민경입니다.

 

이해리는 1985년생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일곱살이며 강민경은 1990년생으로
서른 두살로 5살 차이가 나지만 서로를 절친으로
꼽기도 했으며 서로 365일 중에 360일 정도는 붙어있는다고.
하루에 2~3번 만난 적도 많고, 해외여행 같은 경우도
같이 다닌다고 합니다.

 

아이돌 가수 대홍수 시대에 거의 단독으로 방송
에서 살아남은 보컬그룹이며 음원강자 중 하나입니다.
전성기인 2013년때는 무려 5개나 되는 곡을 멜론
연간차트에 집어 넣기도 하였으며, 데뷔 이후
정말 많은 음원을 발매했음에도, 거의 모든
타이틀곡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꾸준히 음원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강력한 음원파워를 가진 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