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jangparo
2021. 11. 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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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사과
SBS 예능프로 그램 집사부일체 측이 자막 성희롱 의도를 부인하면서 사과했어요.지난 7일 SBS 예능프로 그램 "집사부일체"는 대한민국을뜨겁게 달군 K-언니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이날 방송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모니카, 아이키, 가비, 리정 등 8인이 같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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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댄서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 했어요.그 중 가비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톡식"에 맞춰 춤을췄고 제작진은 멤버 유수빈에게 가까이 가서는 가비의모습과 같이 누나 나 쥬겅ㅠ이라는 자막을 말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일부 네티즌들은 누나 나 쥬겅ㅠ이라는표현이 남성 중심 커뮤니티에서 성희롱 의미로사용되는 문장이라고 지적했어요.상대가 좋아 죽겠다는 의미가 있지만 여자 아이돌,여자 연예인 등 여성들을 성희롱 할때 쓰는 문장이라는 주장입니다.
관련해 "집사부일체" 측은 9일 에 제작진에 의하면,해당 용어는 성희롱적 의도를 가지고 사용한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특정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문구라는 점을 인지하지 못 했다라고 해명했어요.
그리고도 이로 인해 불편을 느끼신 시청자 여러분과"스우파" 멤버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향후 자막을 포함한제작 과정에 더욱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사과했어요.
스우파 댄서들과 같이 하는 집사부일체는 오는 14일 방송 에서 이어진다.
#집사부일체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