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jangparo
2021. 11. 11. 11:10
카테고리 없음
카테고리 없음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ADHD 판정을 받은 아들우경이와 같이 병원을 찾았습니다.이지현은 큰 딸과 아들의 과격한 싸움에 대하여 고민을 토로했어요.지난 10일 방송 에서나온 JTBC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싱글맘 이지현과 딸 서윤,아들 우경이의 하루가 그려졌습니다.이지현은 이날 우경이는4살 때 처음 ADHD 진단을 받았습니다.화가 나면 확 폭발합니다.참지 못 하고 완전히 터진다며 언제 터질지 모르니늘 아이 눈치를 보며 살아왔다고 고백 했어요.
.........
이어 약한 정도면 행동 치료하라고 하는데, 우경이는 약물치료를 꼭 해야 하는 아이라더라.남자 아이고 사춘기란 시간을 겪어야 하는데, 내가이 아이를 감당할 수 있을까란 걱정이들었다면서 ""엄마니까 당연히 감당해야지"라고 자책도 많이 했다고 했어요.이지현은 또 다시 분노한 우경이의 눈높이에 맞춰대화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우경이는 이지현을 주먹으로 때리고 드러누웠고 밉다며 소리쳤습니다.이지현은 매일 저것의 반복이라며 저 시간이 정말 견디기힘들다며 머리를 감쌌다.
딸 서윤이는 이런 엄마를 걱정을 하게 되었다.서윤이는 엄마가 불쌍하니까 어떻게든 엄마를 구출하려고 우경이한테큰 결심 하고 양보 했다며 엄마는우경이한테 계속 당하는데, 엄마는 계속 착한말로 우경이를 위로해주려고 해 불쌍 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결국에는 이지현은 우경이와 서윤이를 데리고 ADHD 검사를 하기위하여 병원을 찾았습니다.ADHD 전문가로 알려진 노규식 박사를 만나 우경이와 이지현은차례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노규식 박사는 우경이와 상담을 마친 후 이지현에게 저희검사에서도 ADHD에 해당된다며 결과지를 보여줬습니다.또래 ADHD 아동 평균치보다도 훨씬 압도 적인 수치였고,이지현은 이 정도였나 시프네요.절망적이라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지현이 상담을 위하여 가져온 영상을 노 박사에게 보여줬습니다.이지현은 "저는 매맞고 사는 엄마다.어느 때는 왜 맞는지도 모르고 맞는다고 말했어요.영상 속 이지현은 거친 우경이의 행동에도 싫다는 말을하지 않았고, 우경이는 엄마를 공격하면서도 웃는 얼굴을 보였 습니다.
노 박사는 이에 엄마를 때리고 괴롭히는 것을엄마와 상호작용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쓰고 있다며이게 지속·강화되는 데는 어머님의 영향도 있습니다.이렇게 되면 아이들이 사람에게 쓰는 폭력이 정당하다고 느낀다고 지적했어요.그리고 이런 순간에 뭔가 보여줘야 됩니다.팔을 꼭 쥐고 저지해야 합니다.대꾸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5~6분 정도 강경하게 공격적 행동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어요.지금은 아직 아이 행동을 컨트롤할 수 있는시기니까 이때 하셔야 한다고도 했어요.
이지현은 남매의 관계도 걱정을 하게 되었다.그는 둘이 싸우는 게 살벌합니다.어느날 화장실 다녀왔더니 우경이는 칼을, 서윤이는 가위를 들고 있더라.우리 집은 공포라고 호소했어요.노 박사는 답은 다 나왔고 실천하는 게문제라며 일단 엄마가 스트레스 레벨이 제일낮아야 한다고 조언했어요.이지현은 우경이가 유치원에서 강제 퇴소 당한 다음날,제가 공황 발작이 왔습니다.괜찮다고 생각해왔는데, 뇌가 과부화된 것이라 하더라라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러고는 공황장애 약을 먹은 지 지금 거의1년이 되어가는데 하루에 한 두번씩은 과호흡등 증상이 옵니다.처음 발작이 왔을 땐, 온몸에 마비가 오면서손, 팔도 뒤틀리고 숨도 안 쉬어지는데눈동자도 안 움직일 정도로 심하게 왔다고털어놔 주변을 안타깝게 했어요.
노규식 박사는 아이들이 싸울때 들어가지 마시라.극한 상황에선 말려야 하지만 싸움 안에 들어가서 정리하지마시고 아이들을 분리해야 한다고 설명 했어요.이어 솔루션으로 명확한 규칙 만들기, 1:1로 특별한 시간보내기, 집안일 하는 습관 기르기 등을 제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