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jangparo
2021. 11. 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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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야호 NFT 경매가 최고가
MBC의 대표 콘텐츠 <무한도전>의 "무야호~" NFT가 경매에서 본사출시 NFT 최고가인 95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NFT는 고유 인식표가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대체 불가능 토큰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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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본사 NFT 전용 플랫폼인 "아카이브 by MBC"에서진행한 경매 결과 지난 2010년 3월 6일<무한도전>에서 방영한 이른바 "무야호~" 할아버지 NFT 상품이950만 1천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 습니다.해당 NFT는 지난 4일 제작돼 시작가 3백만 원에서경매가 시작됐고 12번의 입찰을 통해 시작가의 3배가넘는 950만 1천원에 최종 낙찰됐습니다.
지난 7월, 국내 방송사 중 처음로 NFT사업에 뛰어든 MBC는 "MBC 개국", "뉴스데스크첫 컬러방송" 등 MBC 60년 역사의의미 있는 순간을 담은 11개의 NFT를출시 했고 이번 "무야호~" 상품이 기존최고가였던 200만 원을 훌쩍 뛰어넘어 판매되는따뜻한 사랑을 받았습니다.이외에도 수익 기부를 목표로 발행 한 <무한도전>의 "도산안창호 선생" 로고, "구 조선총독부 해체" NFT도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에 5개, 10개씩전량 판매되는 의미 있는 기록도 남겼습니다.
MBC 관계자는 "사업 초기에는 본사의 역사성 있는콘텐츠를 선보이며 NFT 시장을 개척 하고자했고 앞으로는 시청자들과 같이 웃고 울었던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여러 가지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어요.
또 "많은 시청자들이 MBC와 같이 했던 순간들을 NFT를통해 기억 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빛나는순간들이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야호 N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