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상간녀?!!!

Posted by jangparo
2021. 11. 18. 13:38 카테고리 없음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상간 피소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A씨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낸 B씨 측이 입장을 밝혔 습니다.

 

B씨 대리인 김민호 VIP법률사무소 변호사는 18일 와 통화에서

 

9월24일 법원에 위자료 청구 소장을 접수했어요.

 

A씨가 처음에 소장을 안 받다가 한달 뒤인

 

지난달 26일 받았습니다.

 

이후 B씨 남편이 내가 위자료 줄테니 소를 취하라.

 

이혼하자고 회유했어요.

 

B씨 소송 목적은 돈이 아니라서 남편 제속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어제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A씨는 위자료 소송 관련 변호사 선임계를

 

낸 상태라고 밝혔 습니다.

 

 


.........

 

A씨 전세보증금을 가압류한 것은 압박 차원입니다.

 

소송에서 이겼을 때 강제집행하려고 초기에 가압류를 합니다.

 

민사소송 제기 전 가압류로 묶는 건 통상적인

 

절차라며 법원에서 아무런 증가가 없을때 가압류하지 않습니다.

 

법원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고 어느 정도 외도가

 

인정되기에 A씨 전세보증금을 묶은 것이라고 설명 했어요.

 

 

20대 여성 B씨는 지난 9월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A씨를

 

대상으로 5000만원 위자료를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지난달 15일에는 A씨 전세보증금 가압류 신청을 했고, 법원은

 

같은달 25일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A씨는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예능, 교양물 등에서

 

활약 하고 있습니다.B씨는 A씨가 자신의 남편과

 

2년 가까이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와 가정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소장에서 A씨가 남편 신용카드로 명품가방을 구입한 뒤 백화점

 

적립금을 자신의 이름으로 쌓았다며 내 남편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만난 지 몇 개월 만에 알았으면서도

 

근래까지 SNS에 남편과 같이 간 여행 사진을

 

올리는 등 도저히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했다고 적었습니다.

 

 

 

A씨가 8월께 남편에게 보내준 편지를 발견,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했어요.

 

편지에서 A씨는 B씨 남편과 1년 여 동안

 

관계가 지속됐음을 암시했어요.

 

A씨는 2020년 초기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당신을

 

만났고, 가을 즈음 그 사실을 알게 돼

 

연말 연초까지 힘든 시간을 겪었습니다.

 

사람 감정이 한순간에 정리될 수는 없기에 계속 만남은

 

이어졌지만 아직까지 확신은 없는 채로 만났다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힘든 순간 잘 극복 하고

 

먼 훗날 웃으며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썼습니다.

 

 

반면 A씨는 한 매체에 B씨 남편이 혼인관계 사실을 숨겼다고 반박했어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A씨는 B씨 남편과 여름 즈음 헤어졌다며 전

 

여자친구가 혼외자녀를 낳은 뒤 거액의 양육비를

 

요구 하고 있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해

 

유부남인지 모르는 상태로 만났다고 주장 했어요.

 

B씨 남편 역시 내가 사실 유무 서류를

 

조작해서 보여줬기에 A씨 역시 피해자라고 두둔했어요.

 

 

김 변호사는 예상했듯이 식상한 대응이라며 일반적으로 10명

 

중 9명이 유부남인 줄 몰랐다 상대방이

 

더 적극적으로 구애 했다 얘도 피해자다

 

등 교과서적인 대응방법을 쓴다.

 

가해자를 피해자로 두둔하는 꼴이라고 비평했습니다.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 변호사가 이용할 수 있어서 아직은 조심 스럽다.

 

카드 내역 비교, 통신사 기지국 조사 등을

 

통해 재판과정에서 입증할 것이라며 두 사람이

 

올 여름 헤어졌다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H씨 측에서 실수한 부분이 있고, 두 사람이 이후에

 

만났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 했어요.

 

 

B씨는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네살 자녀가 있기에 이혼은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 변호사는 B씨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

 

이혼은 어른들끼리 문제이고 아이는 잘못이 없지 않느냐면서

 

남편이 이혼소송 준비중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는데,

 

유책배우자라서 의지대로 안 될 것이라고 예상했어요.

 

A씨가 B씨에게 사과한 적도 없습니다.

 

지난달 26일 소장을 받고 사과하기까지 바라지는 않았지만,

 

아무런 일 없다는 듯이 활발하게 활동

 

하고 SNS에 사진 올리는 것을 보고

 

A씨가 더 큰 충격을 받았다며 기사가

 

나간 뒤 남편이 B씨 사무실에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다음에 대응을 의논할 것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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