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jangparo
2021. 12. 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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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주식매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근래 소속사 하이브 주식 약 100억원어치를
팔아 차익 실현에 나섰 습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말에 의하면 BTS 멤버 진과
제이홉, RM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 4983만원어치를 장내 매도했어요.
이들 중 진은 가장 많은 양의 주식을
매도한걸로 나타 났는데요.
RM은 주식을 한 날 한꺼번에 매도한 진과
제이홉과 달리 여러 차례에 걸쳐 팔았습니다.
.........
진은 지난 10월 19일 하이브 주식 1만6000주를
주당 30만2688원에, 제이홉은 10월 22일에 5601주를
주당 33만2063원에 각각 장내매도했어요.
총 매도 금액은 진 48억4301만원, 제이홉 18억5988만원입니다.
리더 RM도 10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7차례에
걸쳐 1만385주를 장내매도했어요.
총 32억4694만원 규모입니다.
이 기간 매도 단가는 최저 28만2500원, 최고 38만1750원입니다.
하이브 주가는 지난 9월 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른
오프라인 공연 재개감으로 고공행진했어요.
하이브는 지난 10월 한달간 15% 가까이 상승한
데 이어 지난달 17일에는 장중 42만1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어요.
하지만 근래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 공포에
하이브 주가는 연일 하락중입니다.
지난 18일부터 전날까지 하이브는 보합세였던 단 1거래일을
제외 하고 9거래일 연속 약세장을 보였 습니다.
이 기간 하이브 주가는 14.55% 빠지며 근래 상승분을 다시 반납했어요.
전에 하이브 상장 그때 당시 작년 최대
주주 방시혁 의장은 BTS 멤버들에 주식을 증여했어요.
멤버 7명 모두 보통주 총 47만8695주를 균등하게 받았습니다.
#방탄 주식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