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민 결혼 윤다훈 딸!!!

Posted by jangparo
2021. 12. 10. 10:37 카테고리 없음

남경민 결혼 윤다훈 딸



배우 윤다훈의 딸이자 연기자인 남경민이 결혼합니다.

남경민은 10일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들은 당초 지난 7월16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결혼식을 세 차례 미뤘다가,

드디어 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에 남경민은 결혼식 하루 전날인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에 D-1 #결혼합니다.

#정말라는 해시태그와 같이 아직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소식

올린다는 글을 게재했어요.


.........

그는 벌써 내일이네요., 식을 두고 매일매일 마음

졸이며 미뤄지는 과정 속에서 많이 속상했어요.라며

이제는 정말! 합니다.! 이젠! 해야해요!라고 강조했어요.

또 그는 미룬만큼 축하도 2~3배 넘게 받았기에

그만큼 알콩달콩 웃음 가득 행복하게 살게요라고 전했어요.

또 남경민은 귀한 시간 내서 축하해주러 오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라며 일정상 못오셔서 마음 가득 축하해주신

분들 역시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윤다훈의 딸로 알려진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 드라마 학교 2013,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네요.

예비신랑 윤진식은 두 살 연상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윤다훈과 그의 딸 남경민, 그리고 예비사위 윤진식은

근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 습니다.

윤다훈은 남경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남경민은 아버지를

살뜰히 챙기는 효녀로 눈길을 끌었 습니다.

 

 

윤다훈 딸 남경민을 향한 애뜻한 마음



 

남경민 결혼 전인 지난 11월 27일 방송

에서나온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다.

시청율은 7.1%로 2주 연속 7%를 돌파했어요.

이날 방송 에서는 윤다훈이 결혼을 앞둔 큰딸

남경민과 예비 사위를 만난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애틋한 부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윤다훈은 큰딸 남경민의 방문을 앞에 두고 집안 곳곳을

살피며 정리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혼자 지내는 아빠를 걱정하는 딸의 마음을 알기에

신경이 쓰였던 것.

윤다훈은 "어렸을 때 많은 사랑을 못 준 거 같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란 아입니다.

그래서 더 미안함이 큽니다.

그래서 더 소중 하고 애틋 하고 각별한 존재”라고 밝혔 습니다.

 


이날도 아빠를 위하여 직접 만든 반찬을 잔뜩

싸들고 온 남경민은 윤다훈이 싱크대 서랍

가득 쟁여 놓은 라면을 보자 "아직도

라면 먹어?”라며 잔소리를 이어갔고 윤다훈은 "아니야

라면 안 먹어”라 거짓말을 하면서 말을 얼버무렸습니다.

주방을 둘러본 후 아빠와 같이 거실 테이블에 앉은

남경민은 지난 여름 만들 었던 청첩장들을 테이블에 올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세 번이나 연기된 결혼식이 12월로

결정되었고 이에 청첩장을 일부 수정하기 위하여 가져온 것.


남경민은 "계속 미뤄지니까 다들 더 잘 살려고

그러는 것이라 위로해줬습니다.

근데 계속 미룰수록 설레는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점점 그냥 결혼이나 하면 되지 이런 마음”이라고 털어노았습니다.

이에 윤다훈은 "대신 신혼여행은 제대로 가야지”라며 "신혼여행 갈

때 아빠 같이 안 가도 되겠냐.

식이는 나랑 같이 가고 싶어한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남경민은 "그게 무슨 신혼여행이냐.

가족 여행이다”며 버럭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청첩장을 수정한 후 윤다훈 부녀는

점심 식사를 위하여 외출을 했고, 도착한 식당에는

예비 사위가 먼저 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윤다훈과 예비 사위는 포옹을 하면서 인사를 나눴고 자연스럽게

농담을 주고받는 등 다정다감한 부자 같은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 시켰네요.

윤다훈은 직접 고기를 굽고 딸과 예비 사위에게 생선을

나눠주는 등 살뜰히 챙겼고 예비 사위는 홀로

사는 윤다훈이 제대로 식사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걱정을 하게 되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식사를 이어가고 있는데 윤다훈과 예비

사위는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어요.

예비 사위는 어릴 때 방송으로 보던 스타를

만나게 됩니다.는 사실에 믿기지 않았다고 했고

윤다훈은 전쟁터에 나가는 마음으로 나갔다가 예비

사위의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마음이 풀렸다고 했어요.

"너를 보는 순간 내 딸을 줘도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예비 사위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전한

윤다훈은 결혼하면 책임감이 많이 생길 것이라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임이 무거워지는 만큼 내 어깨는

더 단단해지는 거야”라는 조언을 건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경민은 눈물을 흘리며 "나에 대한

걱정을 조금은 덜었으면 좋겠어”라 한 후

"우리 더 행복 하고 즐겁게 지내자”라면서 "사랑해”라 했어요.

로를 걱정 하고 챙기는 윤다훈 부녀의 애틋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면서 감동을 안겼습니다.

#남경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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