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김승수 썸 장사?

Posted by 퐁당퐁당이
2025. 3. 6. 09:57 카테고리 없음

 







배우 양정아가 김승수와의 썸에 대하여 밝혔 습니다. 5일 방송 에서나온 MBC 라디오스타에는 수상한 그녀들 특집으로, 김영옥, 나문희, 양정아, 김재화, 김아영이 게스트로 등장 했어요..

이날 양정아는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90년대 활동했던 지승연, 이승연과 같이 출연 했다고 밝혔 습니다. 그는 이승연과의 다툼 화면 비하인드에 대하여 "제가 머리를 다쳐서 지적 수준이 어린아이로 나오는데, 이승연 씨와 싸우는 화면이 있었습니다. 골격이 서로 만만치 않아서 리허설할 때 서로 긴장했어요.. 난 어린애라 팍 때릴 것 같다니까 언니가 마음대로 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때렸더니 언니가 맞는 순간 별이 보인다고 하더라"고 밝혔 습니다.

영상을 같이 본 후 양정아는 "승연 언니가 눈이 큰데, 눈이 쏟아질 정도였다"라고 했어요.. 김구라가 "지금도 흐뭇함이 남아 있는 것 같은데"라고 하자 양정아는 "제가 극 중에서 계속 바보 취급당 하고 무시당하다가 거의 끝에서 때린 거라 감정이 나온 거다"고 해명했어요.. 하지만 김영옥은 "본인 인성이 나오는 거지"라고 디스해 웃음을 유발 시켰습니다..







유세윤이 "MBC 공채 탤런트 되자마자 독보적 총애를 받았다던데"라고 하자 양정아는 " 연기도 모르는데 바로 캐스팅됐습니다. 신인이라 옷이 없어서 청바지만 입고 다녔는데, 저 패션이 유행됐다"면서 "그리고 심은하 씨와 드라마 M을 했어요.. 동기들 중엔 은하와 제가 빨리 캐스팅됐다"고 그때 당시 인기를 말 했다 양정아는 노안이라고 고백하면서 "어릴 때 노안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심은하가 저보다 한 살 어리다. 은하는 동안인데, 전 성숙한 이미지였다"고 했어요..


또한한 양정아는 드라마 언니가 살아있다에서 악역 연기한 걸 이야기하면서 "세상에서 들을 욕은 그때 다 먹었습니다. 악역을 한없이 했다"고 떠올렸습니다. 그는 "그때 힘든 시기였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편찮으시고, 19년 키운 강아지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면서 "또한 전 이혼 소송 중이었습니다. 안 해줘서. 그 캐릭터가 너무 세서 힘들었습니다. 온갖 스트레스를 다 받으니까 감정을 다 쏟아냈습니다. 개인사는 복잡했는데, 드라마가 잘 됐다"고 밝혔 습니다.

그런 가운데 유세윤은 "최근 김승수와 썸으로 떠들썩하게 했는데, 썸 역사가 길다던데"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썸장사를 시원하게 잘 했다"고 거들었습니다. 이에 양정아는 김승수와의 인연에 대하여 "생년월일이 똑같다"면서 "네 작품 같이 했어요.. 박원숙, 박근형 선배님이 같은 날 태어났는데 그냥 만나라고 하실 정도였다"고 밝혔 습니다. 양정아는 "작품 끝나면 안 보다가 예능 프로 그램에서 만나 찍게 됐습니다. 그 전엔 친구였습니다. 제가 한번 갔다 왔고 혼자서 지내다가 친구 덕분에 연애 프로를 찍다 보니까 나도 알콩달콩 남자 만나서 이럴 수 있구나 느꼈다"라며 연애 세포가 되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어요.







양정아는 살림 차렸단 소문에 대하여 "이란성 쌍둥이 임신해서 결혼 하고, 60평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는 가짜 뉴스도 있었다"고 했어요.. 양정아는 현재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하여 "지금 친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 다 끝났고. 전 재미있는 에피소드였다"라고 밝혔 습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방송 관계자 아내도 믿더라. 우리 아내가 믿어서 엄청 뭐라고 했어요.. 부담이 많이 됐을 것 같다"고 했고, 양정아는 "부담이 많이 됐는데, 리얼하게 내 감정에 충실하게 했어요.. 책임과 결과를 내가 져야 하기 때문에 내가 결정해서 한 거다"고 밝혔 습니다. 양정아는 "내가 계속 아니라고 해도 엄마가 유튜브 보고 다 믿더라"며 가족까지 혼란스러워 했다고 말했습니다.

양정아는 2024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승수가 수상 소감에서 자신을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나를 생각해서 일부러 안 했다고 생각합니다. 얘기하면 또한 기사가 나고, 김승수가 활동만 하면 꼭 제 이름이 따라 나오니까 얘기 안 했을 것 같다"며 김승수의 마음을 이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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