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jangparo
2021. 5. 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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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기대작 "꽃 피면 달 생각 하고"가 유승호,이혜리를 캐스팅 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진행한다.원칙주의 감찰과 술 빚는 여인으로 변신해 완성할두 배우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로운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 하고"측은 3일 "유승호, 이혜리가 각각 주인공남영과 강로서 역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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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 하고"는 금주령의 시대,"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사랑에 취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데요.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뒷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입니다.이전까지 직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술과 금주령이라는 신선한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 금주를단속하는 감찰과 술을 빚는 여인의 이야기를그린다는 흥미있는 스토리로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승호는 입신양명을 위하여 한양에 상경한, 능력 출중사헌부 감찰 "남영"을 연기합니다.남영은 "깎아 놓은 밤처럼 잘생긴 얼굴, 대나무처럼꼿꼿한 자세, 고고한 학이 날아가는 듯한 걸음걸이”의 소유자다.칼이 목에 들어와도 지조와 절개를 지킬 인물이자,걸어 다니는 사서삼경으로 남에게는 물론 자신에겐더 엄격한 원칙주의자이기도 합니다.남영은 야심 차게 시작한 한양 살이 중예상할수 없는한 인물 강로서를 만나 대혼란에 빠진다.
여러 가지 작품에서 활약해온 유승호는 "군주- 가면의 주인"이후 4년 만에 사극에 출연해 드라마 팬들의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이혜리는 금주령의 시대, 백 냥 빚을 갚기 위하여술을 빚기 시작하는 가난한 양반 처자 강로서로 변신합니다.로서는 귀티나는 외모와 달리 돈 되는 일이라면 힘쓰는일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입니다.양반이 체면도 모른다는 수군거림을 뒤로한 채, 유일한 희망인오라비 뒷바라지하는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입니다.
여러 가지 작품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낸이혜리가 금주령의 시대에 "선 넘는" 로서캐릭터에 어떤 에너지로 생명력을 불어넣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웰 메이드 장르물 "닥터 프리즈너"를 뿐만 아니라"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어셈블리" 등 여러가지 장르에서 연출력을 자랑한 황인혁 PD가 메가폰은 잡는데요.황인혁 PD가 유승호, 이혜리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눈길이 높아지고 있습니다."꽃 피면 달 생각 하고" 제작진은 "유승호와이혜리, 극 중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은 캐스팅을 완료했어요.이들이 빚어낼 탁주처럼 똑 쏘고 달콤 쌉싸름한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감각적인 연출력을자랑하는 황인혁 PD와 청춘스타 유승호, 이혜리의만남과 금주령의 시대를 뒷배경으로 한 신선한 이야기까지.연출, 배우, 소재 3박자가 근사하게 아울러지는 작품으로올해 하반기에 찾아뵙겠다”고 전했어요.
또 "꽃 피면 달 생각 하고"는 근래 화기애애한분위기 속에 대본 리딩을 완료했어요.5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