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jangparo
2021. 5. 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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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정인선 하차소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이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어요.정인선은 2019년 4월 "서산 해미읍성" 편부터 합류해올해 5월 "구로구 오류동 골목"까지 2년동안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3대 안방마님으로20개의 골목을 누비며 맹활약을 펼쳤습니다.털털한 성격과 솔직한 입담으로 백종원, 김성주와 찰떡케미를 자랑 매주 수요일 밤을 유쾌하게물들이며, 2019 SBS "연예대상" 신인상, 2020SBS "연예대상" 우수상을 받아 그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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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은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주일에 한 번,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골목식당"이라는 터전에서참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고 소회를 나타냈습니다."저를 늘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백종원 대표님, 김성주선배님을 비롯한 골목식당 모든 가족분, 골목 사장님들,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 하다는 말씀 꼭전 하고 싶다”며 이재 까지의 고마움을 표현했어요.
더불어 ""골목식당"은 제게 혼자가 아닌 "같이"라는 힘을 배우는시간이었다”면서 ""골목식당"에서 매주 "같이" 헤쳐나가며 배워온 많은것들을 진심으로 전하는 배우 정인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히며, "누구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애정하는 시청자로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는 마음을 전했어요.
김성주와 서당개 협회로 백종원의 곁을 든든히 지켰던정인선은 첫 출연부터 숙련된 솜씨로 서빙을해내며 백종원, 김성주는 물론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았습니다.꼼꼼 하고 야무진 손끝으로 서빙부터 청소까지 새시작을 준비하는 골목 식당에서 없어서는 안될인물로 자리 잡은 것.더욱이 핵심을 파고드는 냉철한 맛 평가로 백종원의무한 신임을 얻기도 했어요.
또 정인선은 따뜻한 배려심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힘들고어려운 시기를 겪는 골목 사장님의 마음을어루만지는 공감 요정으로 맹활약했어요.골목 사장님들과 첫 만남부터 친근한 말투와 환한 미소로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었고, 같이 장을 보고 사비로선물을 준비하는 등 때로는 친딸처럼, 손녀처럼 골목사장님들을 살뜰히 챙겨 포근한 감동을 선사했어요.
이처럼 칭찬 일색의 활약은 물론 "백종원의 골목식당"최장기간 여자 MC라는 기록을 남기며 골목식당을졸업하는 정인선은 이후 본업인 연기 활동을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되었습니다.
흐느끼는 정인선 하차소감 감동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