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기부!!! 1억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SSG 랜더스 이재원 선수가 "사랑 나눔
행사"로 1억 원을 기부 했다고 10일 밝혔 습니다.
이재원 선수는 프로야구 SSG랜더스팀의 주장으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인천지역
저소득층 환자에게 안과수술을 지원하는 "행복한 EYE캠페인"에 6년 간 참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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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교인 인천고등학교 야구부 후배를 위하여 1억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했어요.

지난 9일 프로야구 SSG랜더스 이재원 선수가 인천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어요.
기부금 1억 원은 인천 소재 보육원 어린이 11명의
언어치료비와 학습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되었습니다.

 

이재원 선수는 "FA 계약 기간 4년 중 앞선
2년은 인천 야구 후배를 돕기 위하여 노력
했다면 앞으로 2년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돕겠다”며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것은
항상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