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폐업 서점!!!!

박정민 폐업 서점!

배우 박정민이 직접 운영하던 서점을 폐업합니다.
박정민은 7일 서점 공식 인스타에 6월 11일부로
서점을 폐업한다고 알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책과 밤, 낮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6월 11일부로 책과 밤, 낮의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라며 "이재 까지 책방 운영에 있어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해결책을 모색해보았지만, 쉽게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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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정민은 "다소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는 지금도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오래 이 자리를 지켜보겠다는 약속을 지켜드리지 못한 것도
너무나 죄스럽습니다."며 언젠가 다시 한번, 더 번듯한
모양새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는 좀 더 성숙한 책방으로 가까이 가서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어요.

마지막으로 박정민은 "부디 책방이 여러분의 작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박정민은 지난 2019년 7월 지인과 같이
서울 상수역 근처에 서점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 습니다.
● 이하 박정민 폐업 인스타 글 전문
안녕하세요.
책과 밤, 낮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6월 11일부로 책과 밤, 낮의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이재 까지 책방 운영에 있어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해결책을 모색해보았지만, 쉽게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재 까지 저희 책과 밤, 그리고 책과
밤, 낮을 아껴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사랑으로 감싸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다소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는 지금도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오래 이 자리를 지켜보겠다는 약속을 지켜드리지 못한
것도 너무나 죄스럽습니다.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언젠가 다시 한번, 더 번듯한 모양새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는 좀 더 성숙한 책방으로 가까이 가서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책과 밤, 낮을 방문해주신 모든
손님분들에게 감사 하다는 말씀을 재차 드립니다.
부디 이 책방이 여러분의 작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