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jangparo
2021. 6. 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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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갑작스런 날벼락을 맞았습니다.래리 서튼 감독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롯데 구단은 29일 오후 서튼 감독이 자가격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7월 8일 복귀할 수 있다고 발표했어요.지난 14일 입국한 서튼 감독의 아내와 자녀 2명은그때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2주간의 자가 격리 해제를 앞에 두고 27일실시한 재검사에서 자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롯데 구단은 해당 내용 확인 후 보건소와 KBO의지침에 따라 서튼 감독이 검사를 즉시 실시했으며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보건 당국의 방침에 따라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 했어요.
서튼 감독의 격리에 따라 롯데는 당장 사령탑의 부재를 맞았습니다.2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고척 경기부터는 최 현 코치가감독 대행을 맡아 1군 선수단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