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새걸그룹!!! 3년만에
수지 선행이 관심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수겸 배우 수지가 또 한 번 선행을 실천했어요.
미숙아 심장수술비를 후원한 것.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7일 "수지가
생명나눔실천 본부를 통해 후원금을 기부한 것이 맞다”고 전했어요.
수지 선행,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수지는 평소 꾸준히 기부해 온 생명나눔실천본부에 기부금을 전달,
미숙아 심장수술비를 후원해 왔습니다.
수지가 후원한 아동은 올해 초 폐와 심장에
문제를 갖고 태어난 미숙아로, 현재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지는 데뷔 후 보육원, 저소득층, 소아암 환우
등을 위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지난 2015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연예계에 데뷔했어요.
이후 KBS2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연기에 입문,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했어요.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수지 선행 멋지십니다.
박용하 11주기
한류스타 박용하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故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33세의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어요.
그때 당시 경찰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우울증, 병력은 없었습니다.
부친의 암투병, 사업과 연예활동 병행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추축했어요.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던 고인의 죽음은 양국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비보가 전해진 이후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국내외에서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팬들은 매년 그가 안장된 분당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추모하면서 고인을 추억했어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한 박용하는 보고 또 보고
겨울연가 러빙유 온에어 등에 출연하면서 활약했어요.
특별히 겨울연가를 통해 욘사마 배용준과 같이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 했고, 올인 OST 처음
그 날처럼을 직접 부르는 등 배우
겸 가수로 활약했어요.
2009년 6월 9일 종영한 드라마 남자이야기는 고인의 유작이
됐으며, 2010년 6월 9일 발매된 앨범 STARS는
고인이 남긴 마지막 앨범이 됐습니다.
박용하의 사망은 그가 연예계에서 승승가도를 달려왔다는 점에서
충격을 더 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들어 안재환, 최진실, 최진영 남매 등
톱스타들이 연달아 스스로 삶을 마감했지만 박용하의
경우 특히 자살에 이를만큼 큰 어려움에
시달린 흔적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 입니다.
박용하의 지인들 역시 “근래 만났을 때 우울증 등을
호소하지는 않았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 투어 및 드라마 출연 앞뒀는데 왜?
박용하는 근래 드라마 ‘러브송’의 출연을 확정을 하고
8월부터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러브송’은 영화 ‘첨밀밀’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드라마 ‘겨울연가’를 집필했던
오수연 작가가 대본을 집필 하고 ‘커피프린스1호점’ 등으로
동남아 등지에서 인기가 높은 탤런트 윤은혜가 여주인공을 맡았습니다.
때문에 ‘러브송’은 ‘겨울연가’를 잇는 대형 한류드라마로 점쳐졌습니다..
박용하 역시 ‘러브송’ 출연에 의욕을 갖고 기뻐
했다는 게 연예관계자들의 공통된 전언입니다.
특별히 작년 출연했던 드라마 ‘남자이야기’와 영화 ‘작전’의 성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았기 때문에 ‘러브송’에 대한 기대가
누구보다 컸다고 합니다.
현재 박용하가 현재 일본 투어 공연 중이라는 것
또한 눈여겨보아야 할 사항입니다.
박용하는 6월 19일부터 일본 16개 도시 투어 공연을 시작했어요..
아울러 박용하는 올 연말 일본 내 대형 한류콘서트를
기획하는 등 커리어 면에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6일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통상적으로 투어 공연 중에는 긴급한 사안이 아니면 현지에
머물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망 하루 전날인 29일, 제작사 관계자와
비공개로 잡힌 미팅에 예고없이 불참해 의아함을 남겼습니다..
▶부친 암투병 중인데...왜?
박용하의 부친이 현재 위암 투병 중인 것
또한 박용하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더 하고 있습니다.
1남 1녀 중 막내인 그는 연예계에서도 효심이 자자한걸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드라마 ‘보고 또 보고’로 얼굴을 알렸던 신인시절,
아버지의 파산으로 한동안 출연료를 집안 빚을
갚는데 쓸 수 밖에 없었다는 일화가
그 좋은 예입니다.
근래에도 아버지의 병환으로 힘들어하긴 했지만 굳이 병석에
계신 아버지보다 아들이 먼저 죽는 ‘불효’를
저지를 이유가 없다는 게 연예관계자들의 공통된 지적입니다.
박용하는 사망 하루 전날인 29일 새벽, 가족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용하는 이 자리에서 아버지의 다리를 주무르며 “미안하다”고
말한걸로 알려 졌습니다..
그는 왜 가족들에게 미안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현재 박용하의 가족은 충격에 휩싸여 경찰 조사를
제대로 받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울증 앓았다 VS 우울한 기색 찾아볼 수 없었다
연예인의 자살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으로 대두되는 것은 ‘우울증’입니다.
대다수 연예인들이 겉모습만 화려한 연예생활과 시청자의 시선에서 자유
롭지 못한 갑갑한 현실, 언제 추락할지 모르는
인기의 허무함에 못이겨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박용하의 경우에도 한류스타 반열로 올라선 이후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기 위하여 다소 부담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병역문제로 국내 네티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을 때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또한 지난 2008년 1인 기획사인 요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후 자신이 회사의 제반적인 운영을 맡은 것에
대한 부담도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히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매니저와 이별해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작년 영화 ‘작전’ 개봉 그때 당시
노컷뉴스와 가졌던 인터뷰에서 “불면증 때문에 10년
이상 수면제를 섭취해왔다”라고 토로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일들은 연예계 에서 비일비재한 일이며 털털
하고 책임감이 강한 박용하의 성격상 이정도 우울증은
극복할 수 있지 않겠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특별히 그는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우울한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아 지인들이 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그는 사망 한달 전 디시인사이드 박용하
갤러리에 글을 남겨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어요.
또한 26일 귀국한 뒤에는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을
응원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어요..
게다가 사망 이틀 전에는 배우 박휘순과 같이
동료배우 김무열의 부친상을 조문하는 등 일상생활적인
생활패턴에서 벗어나는 행동이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우울증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연예관계자들은 입을 모았 습니다.
유서는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손예진 차기작 슬의생 히로인 전미도와 연기 호흡 예정
배우 손예진이 안방 극장에 복귀합니다.
손예진 차기작 복귀작은 바로 드라마 서른,아홉 인데요
30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말에 의하면 손예진은 JTBC
새로운 드라마 서른, 아홉의 출연을 확정 하고
촬영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후 3년 만에 JTBC 복귀작입니다.
서른, 아홉은 마흔 살을 눈 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12부작
미니시리즈 편성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롯데컬처웍스와 JTBC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면서, 드라마 남자 친구
영화 82년생 김지영 7번 방의 선물의
유영아 작가가 극본을,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JTBC 런 온의 김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손예진은 서른, 아홉에서 세 여자의 서사를 이끌고 가는
중심 인물이자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는데요.
차미조의 절친이자 세 여자 중 다른 한 명인
정찬영 역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히로인 전미도가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또 서른, 아홉은 손예진과 전미도 외에도 안소희,
이무생, 김지현, 연우진 등이 캐스팅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나머지 캐스팅을 확정한 후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되었습니다.
손예진 차기작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