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아들 50억 아빠찬스!!!

Posted by jangparo
2021. 9. 27. 08:10 카테고리 없음


다수 신문이 곽상도 아들이 50억 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부각한 반면 조선일보는 대리 성과급이

50억이라고 규정할 뿐 제목에 곽상도 의원

아들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중앙일보와 세계일보는 곽 의원 탈당에 방점을 찍은 기사를 내기도 했어요.

보수신문에선 곽상도 의원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면서도 성남시와 이재명

지사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습니다.

일례로 경향신문 사설에서는 곽상도 의원 아들 문제에

집중했는데, 조중동은 곽 의원 아들 외의

정치권, 법조계 연루 인사들을 두루 강조했어요.

중앙일보는 "이재명 지사는 곽상도 의원을 향해 운도

다 끝나가는 것 같다고 했는데, 대장동

개발사업의 인허가권자는 바로 자신입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특혜구조를 알았어도 문제,

몰랐어도 문제”라고 지적했어요.


.........

26일 의혹이 불거지자 곽상도 의원 아들과 화천대유측은 입장을 냈습니다.

이들의 입장을 종합하면 성과급과 건강 악화에 따른 위로금이

포함된 금액으로 단순 퇴직금이 50억 원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27일 아침신문들은 이 같은 해명을 신뢰하기 힘들다고 판단했어요.

곽상도 의원 아들이 해명 과정에서 아버지의 권유로 화천대유에서

일하게 됐다고 밝혔는데 이는 오히려 곽 의원의

아빠 찬스 가능성과, 곽 의원을 염두에 두고

거액을 건넸을 가능성을 나타냈습니다.


 

경향신문은 "성과급과 건강 악화에 따른 위로금이 포함됐다고는 하지만,

곽씨가 만 6년에 채 못 미치는 근무

이후 퇴직금 등으로 50억 원을 받은 것은

상식 밖의 일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라고 지적했어요.

경향신문은 사설을 통해 "아들의 입사는 물론 퇴직금 산정

과정에서도 이른바 아빠찬스가 작용했을 개연성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어요.

보수언론에서도 대동소이한 지적이 나왔 습니다.

조선일보는 사설을 통해 해명을 전한 뒤 "납득

할 수 없는 얘기”라며 "시키는 일만

한 직원이 어떻게 이런 거액을 받을 수 있었나.

화천대유가 곽 의원을 보고 준 돈 아닌가”라고 반문했어요.


동아일보도 사설을 통해 "화천대유가 5년간 모든 임직원에게

준 급여 총액과 맞먹는 액수를 6년

경력의 직원에게 퇴직금과 성과급 목적으로 일시에

줬습니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며 "만약 곽

의원이 아들의 퇴직금 수령 전에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대가관계가 입증된다면 사건

이후수뢰죄까지 적용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지적했어요.


 

 

야권은 화천대유 의혹을 이재명 지사가 관여한 비리임을 전제

하고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곽 의원 아들 의혹을 계기로 여권은 화천대유

의혹을 국민의힘 게이트로 반전시키려는 모양입니다.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일보는 "위례서 한 몫

챙긴 토건 비리세력 무늬만 바꿔 대장동서

또 판 벌여” 기사를 통해 토건세력의 행보에 주목했어요.

대장동 사업은 처음 공영개발로 추진되다가 2010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포기하면서 민영개발로 바뀌었습니다.

이후 이재명 지사와 성남시 의회가 절충안으로 2015년

민관합동 개발을 택했어요.

한국일보는 "문제는 천화동인 소유주 일부가 이미 10년

전 대장동 일대에서 민영개발에 앞장섰던 부동산업자들이었다는

점”이라며 "대장동 개발사업이 민영개발이 아니라 민관합동으로

추진됐다고는 하지만 막대한 이익이 돌고 돌아

결국 에는 토건 세력에게 간 것”이라고 보도했어요.

대장동에서 막대한 배당금을 챙긴 이들 가운데 일부는 위례신도시

아파트 사업에도 등장 했어요.


 

이번 의혹이 일부 언론과 야권의 주장처럼 이재명 지사가

직접적으로 연루됐다고 볼만한 직접적인 정황은 드러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재명 지사가 치적으로 강조해온 민관합동사업이 실상은 민간

사업과 마찬가지로 토건세력의 무대가 됐다는 점에서 한국일보의

기사는 관리책임 문제를 조명하기도 했어요.


더불어민주당 호남 지역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1승 1패를 기록했어요.

표면적으로는 무승부지만 광주전남 경선은 박빙 승부였고, 이낙연

후보가 정치적 기반인 호남에서 압도하지 못

했다는 점에서 언론은 이재명 대세론을 점쳤습니다.

현재까지 이 지사의 누적 득표율은 53.01%로 이

전 대표와 차이가 작지 않습니다.


한겨레는 "대장동 논란에도 과반 유지.이재명 본선 직행 보인다”

기사를 내고 이재명 지사가 "승리의 깃발을 굳혔다”고 표현했어요.

중앙일보는 "이낙연 전 대표의 텃밭으로 여겨지던 호남에서도 이

지사가 대세론을 이어가면서 민주당 경선의 무게추는 이

지사쪽으로 많이 기울었다”고 평가했어요.

조선일보는 "이 전 대표가 자신의 정치적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호남에서 이 지사를 압도하지 못한

것”이라며 "이 전 대표는 남은 수도권 경선

등에서 대역전극을 펼치지 못한다면 결선 투표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망했어요.


한겨레는 호남 민심을 종합한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 기사에서 전북 남원의 한 자영업자는 "지금 문재인

정부에 답답함을 느끼는 점도 많은데 이재명 후보는

화끈하게 답답함을 덜어주고 시대를 잘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어요.

광주 서구의 김아무개씨는 "의원직까지 던졌는데 우리라도 지켜줘야

하지 않겠나”며 "광주 전남에서 이긴 데는

대장동 의혹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했어요.

한겨레는 "전남광주에서 호남 출신인 이낙연 후보에게 승리를

안겨 체면치레를 할 수 있게 해주었지만,

전북에선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실어 대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고 총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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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데뷔골 팀은 패배!!!

Posted by jangparo
2021. 9. 23. 10:27 카테고리 없음

이강인 데뷔골


이강인이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터트렸지만

마요르카는 레알 마드리드에 대패를 당했어요.

마요르카는 23일 오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1-5로 졌습니다.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전을 통해 마요르카 이적 후 첫 선발 출전했어요.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25분 마요르카 데뷔골을

성공 시켰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센시오의 해트트릭과 같이 대승을 거두었다

 



.........

레알 마드리드는 마요르카전 대승으로 5승1무를 기록해 리그 선두를 질주했어요.

마요르카는 2승2무2패의 성적으로 리그 10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마요르카를 대상으로 벤제마가 공격수로 출전 했고

비니시우스와 로드리고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 습니다.

카마빙가, 발베르데, 아센시오는 중원을 구성 했고 구티에레즈, 알라바,

밀리탕, 페르난데스는 수비를 맡았습니다.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

 



마요르카는 이강인과 구보가 같이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 습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분 벤제마가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전반 24분 아센시오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반격에 나선 마요르카는 전반 25분 이강인이 만회골에 성공했어요.

이강인이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감아찬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습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9분 아센시오의 멀티골과 같이

점수차를 다시 벌렸습니다.

전반전을 전에며 마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9분

아센시오가 해트트릭을 완성해 대승을 예고했어요.


아센시오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습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33분 알라바의 로빙 패스를

페널티지역에서 이어받은 벤제마가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5번째 골을 기록했어요.

득점행진을 멈추지 않은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39분

이스코가 팀의 6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스코는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골망을 흔들었고 레알 마드리드의 대승으로 경기가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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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연기도전 가수=>연기자!!!

Posted by jangparo
2021. 9. 14. 10:36 카테고리 없음

 



 


작년 "미스터트롯"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가수 김희재가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첫 연기에 도전합니다.

김희재는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MBC 새로운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강국 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출연합니다.

이용렬은 고슬해의 후배로 이제 막 순경이 된 막내다.

고슬해와 순찰팀을 이뤄 다니며 가끔은 뺀질거리지만, 본성은

정의감 넘치고 씩씩한 남자다.

차차웅을 짝사랑하는 천예지에게 첫눈에 반한 이용렬은 고슬해

순경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천예지와의 로맨스로 국민

남친을 예약해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

작년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김희재는 한류엑스포 차세대 한류스타상, 제12회 멜론

뮤직어워드 핫트렌드상, 제17회 한국이미지상 디딤돌상 등을

수상하면서 단번에 스타 대열에 합류했어요.

또 싱글앨범 "따라따라와"로 차세대 트랜디 트롯의 선두주자로,

무대 위 완벽한 안무와 라이브는 기본,

패셔니스타의 면모까지 드러내며 신동다운 모습을 보여 주게 됩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이후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터"를 비롯한 다수의

예능 프로 그램에 출연하면서 넘치는 끼를 발산했으며,

MBC 드라마 "꼰대인턴" OST에 참여하기도 했어요.


쉼없이 자신의 끼를 발산하면서 도전을 거듭하던 김희재가

이번에는 2022년 방송 예정인 MBC 새로운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정식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습니다.

김희재는 "국민오디션에 출연할 그때 당시 해군에 복무 중이었습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쉼없이 꿈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해 오로지 연습에

최선을 다 했어요.

큰 드라마로 첫 연기도전을 하는것에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존경하던 이형민 감독님과 박해진 형과 같이

한다는 것에 가슴이 뛴다.

언젠가는 꼭 도전 하고 싶은 분야였기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생각이다”고 첫 연기에 도전하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한편, 김희재의 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의 "오리엔탈 판타지 로코"이자

"고스트판 나쁜 녀석들"을 표방한 귀신 공조 수사극입니다.

김희재 외에도 박해진, 진기주, 정준호, 정석용, 고규필 등이

출연하면서 현재 막바지 캐스팅을 진행 중입니다.

2022년 상반기,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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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 승소 펜하3 민설아.!!!

Posted by jangparo
2021. 9. 6. 10:29 카테고리 없음

펜하 민설아 조수민 승소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 역할을 맡은 배우 조수민씨가 소속사를

대상으로 전속계약이 부당하다며 소송과 가처분을 제기하자

법원이 이를 일부 받아들였습니다.

6알 법원에 말에 의하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조수민 씨가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대상으로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낸

가처분을 일부 인용했어요.


.........

조수민 씨는 2018년 8월20일 소속사와 7년간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행사하기로 하는 전속계약을 체결했어요.

계약사항 위반이 있을 경우 위반사항 시정을 요구 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심문 과정에서 조수민 씨 측은 소속사가 광고, 드라마

등 연예활동을 할 기회를 제공 하지 못

했고, 연예활동 계약 내용과 일정을 사전에 설명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주장 했어요.

또 조수민 씨가 촬영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 습니다.

그리고 이 촬영의 위험성을 소속사가 인지했지만, 대응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어요.


법원은 조수민 씨와 소속사의 계약 효력을 1심 판결

선고까지 정지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조수민 씨의 연예활동과 관련한 활동 일부에 소속사가

개입해선 안된다고 판단했어요.

재판부에서는 채무자는 채권자가 이 사건 계약 해지의

의사를 표시한 이후 현재까지 채권자의 연예활동과

관련한 아무런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지 않아

당사자 사이의 협조와 신뢰 관계과 회복되기도

어려워 보인다고 말 했다

 



이어 계약 효력에 관한 본안 판단이 장기화될

경우 잔여 계약기간 동안 채권자의 독자적

연예활동은 많이 제약될 것으로 보이고, 채권자의

직업선택의 자유와 활동의 자유 등 기본권에

대한 침해요소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 했어요.


다만 조수민 씨는 소속사를 대상으로 연예활동을 방해하는 일체의

활동을 금지해달라고 신청했지만, 재판부에서는 그 의미가 집행될

정도로 구체적으로 특정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했어요.

조수민 씨는 SBS TV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친딸이자 로건리 양동생 민설아 역할을 연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조수민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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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권민아 복귀소감, 성.폭행 ,.!!!

Posted by jangparo
2021. 9. 2. 08:13 카테고리 없음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팀 내 왕따설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어두운 과거에 대하여 솔직하게 털어놓은 소감을 전했어요.
권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에 장문의 글을 게재 하고
3년 만에 방송을 통해 복귀 한 소감을 밝혔 습니다.
권민아는 오늘 휴대폰으로 제가 나오는 방송을 처음로
안 끊고 끝까지 모니터 해봤습니다.
모니터는 필수로 해야하는 것이지만 늘 부끄럽고 창피 하고
너무 낮은 자존감 때문에 끝까지 해본 적이 없었어요.라고 적었습니다.

 

.........

권민아는 이어 방송 시간 때문에 편집이 많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현장
에서와 달리 너무 어두운 모습만 나온 것
같지는 않아서 한편으로는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많은 댓글들도 보면서 걱정도 되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라고 했어요.
그리고 다소 불편했던 점들이 많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초기에는 저도 보는데 눈물밖에 안 나더라고요..
지금 제가 무슨 마음인지 무슨 기분인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복잡한 소회를 드러내기도 했어요.

권민아는 자신을 걱정하는 지인들과 팬들의 댓글을 의식한
듯 어쨌든 제 입에서 전부 나온 말은 맞습니다.
단지 마디마디가 잘렸을 뿐이에요.
저도 더이상 모르겠어요.라며 정해진 녹화시간 동안 저는 최선을
다해서 오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습니다.라고 전했어요.
이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점점TV-신의한수! 복받으쇼에서 권민아는 14세
때 성 폭행 당한 일에 대하여 언급하는가
하면, AOA 내 왕따 사건 및 세상을
떠난 고 설리를 떠올리며 오열하는 등 솔직한
심경을 가감없이 털어노았습니다.

권민아는 작년 AOA 그룹 활동 그때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 했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그는 근래 전
남자 친구의 양다리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했다는 이야기가 알려지기도 했어요.

<다음은 권민아 인스타 전문>
안녕하세요
사실 저번주에 개인적인 일들로 신경이 많이 예민해서 요즘
일도 하면서 농땡이라고 하나요.스트레스도 풀려고 많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오늘 휴대폰으로 제가 나오는 방송을 처음로 안
끊고 끝까지 모니터 해봤습니다.
모니터는 필수로 해야하는 것이지만 늘 부끄럽고 창피 하고
너무 낮은 자존감 때문에 끝까지 해본 적이 없었어요..
방송 시간 때문에 편집이 많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현장 에서와 달리
너무 어두운 모습만 나온 것 같지는 않아서
한편으로는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많은
댓글들도 보면서 걱정도 되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또 관심 가지고 봐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 하다는
말도 드리고 싶구요.
여러 부분에서 왠지 불편하셨던 부분들도, 혹은 듣고
싶었던 이야기는 안나오고 다른 이야기들만 나와서 실망을 하셨다거나.
눈살이 찌푸려지셨던 분들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저도 이 방송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또 모든
방송마다, 그리고 질문을 받을 때마다 어디까지 말을해도
되고, 무엇 무엇은 밝혀서는 안 되고..
물어보고 허락을 받거나 컨펌을 받고..
항상 이렇게 선이 정해져있다 보니깐 편집 부분에
있어서 조금은 답답 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부분이 생기기도 하고, 반면에 어느 부분은
오히려 제 이미지를 더 좋게 보이게끔
해주시는 부분들도 있고..
친구들과 수다를 하듯 하는 것이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예상했던 것과 혹은 기대했던 것과
많이 다르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소 불편했던 점들이 많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초기에는 저도 보는데 눈물밖에 안 나더라구요.
지금 제가 무슨 마음인지 무슨 기분인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시청해주신분들께 시간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앞으로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콘텐츠나 방송, 혹은
다른 일들로 활발히 소통 하고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 방송이 끝나고 주위사람들이 많이 걱정을 하고 계세요..
두서없는 편집입니다.
아닌데요..
저도 편집 없는 풀영상을 보지 않은 이상
뭐라 답장을 못하겠어요.

새로운 영상이 올라올 것입니다.
아닌데요..
앞뒤 말이 붙으면 큰 차이가 생기나요?
어쨌든 제 입에서 전부 나온 말은 맞습니다.
단지 마디마디가 잘렸을 뿐이에요.
저도 더이상 모르겠어요..
그리고 진실여부에 대해서 또 여러 가지 사건에 대해서
싹 다 한가지 한가지 밝히려고 자리를 마련한
저만의 방송이 아닙니다.
그거는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정해진 녹화시간 동안 저는 최선을 다해서 오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방송이라고 생각해서 욕설을 숨긴다거나 언어를 바꾸는 것 조차
하지 못한 채로 그대로 발언했습니다.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제 생각을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도 많이들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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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 개막 봉준호 심사위원!!!

Posted by jangparo
2021. 9. 1. 10:33 카테고리 없음

 



 


한국 영화인들의 글로벌 활약은 계속됩니다.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1일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개막합니다.

한국영화는 9년째 경쟁부문 진출에 실패했지만, 올해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전종서의 존재감이 남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

1932년 창설돼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베니스영화제는

프랑스 칸영화제, 독일 베를린영화제와 같이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도 규모를 축소해 오프라인

개최를 강행했던 베니스영화제는 올해도 1일부터 11일까지 전세계

영화인들과 같이 합니다.


 


그 중심에 세계적 거장 봉준호 감독이 선다.

봉준호 감독은 올해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돼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사자상 등 주요 상을 심사합니다.

한국 영화감독으로는 처음의 행보다.

베니스영화제 측은 지난 1월 중순 이 같은

소식을 일찌감치 알리고 봉준호 감독과 같이

하는 영화제임을 공표했어요.

그때 당시 알베르토 바르베라 예술감독은 올해 영화제에 대한

첫번째 좋은 소식은 봉준호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기로

동의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위대한 한국 감독은 지금 전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진실 하고 독창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

가운데 한 명입니다.

우리는 그가 열정적으로, 편견없이 우리 축제를 위하여 애써주기로

한 것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영화제 사상 처음로 심사위원장을 한국 영화감독에게 맡긴

것은 베니스영화제가 전 세계의 영화를 수용 하고

모든 나라의 감독들이 베니스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길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것이다고 자평했어요.


봉준호 감독은 베니스영화제는 오랜 역사를 이어 온 영이야기거리다

이 아름다운 영화적 전통과 같이하게 돼 영광입니다.

심사위원장으로서, 더 나아가 영화광으로서 나는 영화제가 선정한

훌륭한 영화에 감탄 하고 갈채를 보낼

준비가 돼 있습니다.

진정한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다고 전했어요.

봉준호 감독이 심사하게 될 올해의 경쟁부문 진출작은 개막작으로

선정된 유럽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

패러렐 마더스를 뿐만 아니라 더 파워 오브

더 도그, 더 로스트 도터, 스펜서, 더

카드 카운터, 신의 손,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 등 21편입니다.


 


특별히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은 한국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주목도를 높입니다.

미국 뉴올리언스를 뒷배경으로 비범하면서도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에서

전종서는 케이트 허드슨, 크레이그 로빈슨, 에드 스크레인

등과 호흡 맞췄다.

 



이로써 전종서의 데뷔작은 세계적 영화제 진출이라는 공식이 성립됐습니다.

국내 데뷔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이었던 버닝으로 71회 칸영화제에 초청돼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던 전종서는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으로는 베니스 문턱을 넘게 됐습니다.

현재 촬영에 한창인 넷플릭스 종이의 집 스케줄로 직접

참석은 어렵게 됐지만, 봉준호 감독의 심사를 받게

된 만큼 의미는 역대급입니다.

미나리 윤여정에 이어 국내 배우가 해외 무대에서 할리우드

작품으로 또 한번의 쾌거를 이룩해 낼지도 관심사다.

그간 한국영화는 1987년 강수연이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여우

주연상을 받으면 한국 영화인 처음 수상을 배출해냈고,

이후 2002년 이창동 감독과 문소리가 오아이스로 감독상과

신인배우상을, 2012년 고 김기덕 감독이 피에타로 최고상인

황금 사자상을 받은 전례가 있습니다.


 


올해 한국영화는 경쟁·비경쟁 부문 진출에 모두 실패했지만,

김진아 감독의 VR신작 소요산이 VR 경쟁부문에

깜짝 이름을 올렸습니다.

모든 공식 부문을 통틀어 단독으로 선정된 한국 작품입니다.

2017년 베니스영화제에서 Best VR Story상을 수상한 동두천을

잇는 미군 위안부* VR 3부작 중 두번째 작품입니다.

미군 위안부 여성들을 감금 하고 치료했던 몽키 하우스라는

수용소에 초점을 맞춰 정치적 이슈를 감각적 경험의

세계로 이끌고 있는데요.

베니스영화제는 지난 2017년 세계 3대 영화제로는 처음로 가상현실

공식경쟁 부문을 신설 하고 과학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차세대 영상산업에 주력해 왔습니다.

2020년 팬데믹 후 Venice VR 경쟁부문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같이 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의 Venice

VR Expanded로 확장하기도 했어요.

올해는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해 베니스의 실제 공간을

가상공간으로 만들어 관객과 영화인들이 메타버스 베니스에서

아바타로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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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선거법 위반 압수수색!!!

Posted by jangparo
2021. 8. 31. 14:19 카테고리 없음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4월 보궐선거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

했다는 시민단체의 고발과 관련해 경찰이 31일 서울시청

압수 수색에 나섰 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시 도시교통실과 도시계획국

산하 부서들을 압수 수색하면서 2006∼2011년 파이시티

인허가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지난 4.7 재보궐선거 그때 그때

당시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재직시절에서울시 관계되는 사건은

아닐 것이라는 오세훈 시장의 발언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한다며 오세훈 시장을 경찰에 고발했어요.


파이시티 사업은 화물터미널 터인 서초구 양재동 225번지의 약

3만 평 대지에 쇼핑몰, 업무시설, 물류시설 등

복합유통센터를 개발하는 2조 4000억 원 규모의 사업입니다.

2008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 가결돼 2009년 11월

인허가를 받았지만, 대출금 상환 등 자금난을 겪다 중지 됐습니다.

2012년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인허를 인허가 로비 목적으로 돈을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되기도 했어요.


오세훈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야당 서울시장에 대한

과도한 과잉수사, 정치수사를 규탄한다는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입장문에서 제 재직시절에 서울시 관계되는

사건은 아닐 겁니다.라는 발언은 과거의 기억에

의존한 답변에 불과한데 이에 대하여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 위반이라는 수사사유를 내세워 마치 엄청난

범죄행위가 있었던 것처럼 서울시청에 대해서전격 압수

수색을 진행한 것은 과잉수사이자 야당 광역자치단체장에

대한 과장 포장수사라고 강력 반발했어요.


그리고 오세훈 시장은 이는 압수 수색 이전에 사실조회

등 사실 관계 확인만으로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한

사안이라며 지금 확인한 분명 하게하게한 실증관계는 파이시티

개발의 시설규모 결정 등 도시계획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쳤습니다.

하지만 파이시티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와 건축허가는 서초구청에서 인허가가 이루어졌다고 해명했어요.


서울시도 난감한 분위기다.

최소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선고되면 선출직이 박탈되기 때문 입니다.

서울시는 대변인 명의 입장문을 통해 야당 서울시장에 대한

과도한 과잉수사, 정치수사를 규탄한다고 밝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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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손익분기점 넘다 200만!!!

Posted by jangparo
2021. 8. 31. 12:39 카테고리 없음

 



 


2021년 최고의 오락 영화 싱크홀이 200만 관객 동원과

같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어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말에 의하면 싱크홀은 30일

누적관객 200만2190명을 기록했어요.

지난 11일 개봉 이후 2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긴 것.

같이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싱크홀은 이미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

돌파, 한국 영화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 등 유의미한 기록들을

연달아 달성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싱크홀의 200만 관객 돌파와 손익분기점 달성 소식에 올여름

환상의 팀워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이 하트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어요.

지치고 힘든 시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애정 넘치는 하트 포즈는

보는 이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합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면서 벌어 지는 재난 버스터.

남녀노소 불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쾌 하고

통쾌한 오락 영화로 사랑받으며 개봉 3주차에도 꾸준히

관객을 모았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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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촬영현장 인간실격!!!

Posted by jangparo
2021. 8. 27. 10:38 카테고리 없음

 




 


분위기마저 남다른 전도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됐습니다.

오는 9월 4일 첫 방송을 앞에 두고 있는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은 인생의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 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데요.

전도연은 극 중에서 작가가 되고 싶었던 대필 작가

부정 역을 맡았습니다.

부정은 최선을 다해 걸어왔으나 인생의 내리막길 위에서 실패한

본인과 마주하면서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인물입니다.

 




존재만으로도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방불케 한

전도연의 포스터 촬영장 모습은 부정 캐릭터 그 자체였습니다.

공허와 고독으로 가득한 눈빛과 아련 하고 쓸쓸한 부정의

표정까지 자질구레한 고통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부정의 여러

가지 감정 변화를 짧은 시간 안에 자유자재로 표현했어요.

5 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인간실격"을 선택한 만큼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전도연의 폭넓은 연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인간실격"은 영화 "천문" "덕혜옹주"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의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한국

멜로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멜로퀸" 전도연과의 만남만으로도 따뜻한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은 오는 9월 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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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기부 데뷔 10주년!!!

Posted by jangparo
2021. 8. 20. 10:24 카테고리 없음

 



 


배우 박서준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일본 팬들이

장애청년을 위한 선행을 펼쳤습니다.

푸르메재단은 박서준의 일본 서포터즈인 PSJ아이시떼루가 데뷔 10주년 기념일에

맞춰 812만 원을 기부 했다고 20일 밝혔 습니다.

팬들은 박서준 씨가 지금껏 선한 마음과 열정으로 사랑

받은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오랫동안 빛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결심 했다며 장애청년들이 열정을 쏟으며

꿈을 이룰 수 있는 푸르메소셜팜이 되기를 바란다고

나눔의 소감을 전했어요.


.........

이번 기부금은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위하여 푸르메재단이 짓고

있는 푸르메소셜팜 건립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오는 11월 완공되는 푸르메소셜팜의 기부벽에 박서준과 서포터즈의

이름이 같이 새겨질 예정되었습니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배우

박서준 씨의 데뷔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장애청년들이 자립을 꿈꿀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어요.

PSJ아이시떼루가 기부한 푸르메소셜팜은 재활치료를 마친 장애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하여 푸르메재단이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입니다.

첨단 스마트팜 기반의 푸르메소셜팜에서 장애청년을 위한 좋은 일자리

모델을 제시할 예정되었습니다.

 



작년 10월 경기도 여주에서 착공해 온실동과 가공동을

먼저 완공했으며, 현재 이곳에서 38명의 장애청년이

근무 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전체 완공을 목표로 건축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박서준 일본 팬클럽, 데뷔 10주년 맞아 푸르메재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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